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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orU #25] 안정성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ETF 어디 없나? 2) 미국 배당귀족
2022.05.25



Summary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안정성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ETF로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를 소개 한다.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는 분배금과 낮은 변동성, 그리고 우량주라는 데서 안정성을 찾아볼 수 있다. 최소 25년 이상 주당배당금을 증가시켜온 종목을 배당귀족 이라고 칭하는 만큼 꾸준한 분배금과 함께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높은 재무 건정성 등급을 받은 기업들 임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에 포함된 종목들은 각 섹터에서 ‘리더'  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인 기업들이 많다. 역사적으로 미국 내  규모가 큰 기업의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이 평균을 훌쩍 상회하는 현상이 이어져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성장성 역시 가지고 있음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로 1990년도 이후 미국 S&P500 배당귀족 지수는 S&P500 지수를 1.4배 아웃퍼폼 했다. (기준일:2022.05.16)


걱정스러운 물가 상승률에는 배당귀족?!        

지난 ETForU #24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겸비한 첫 ETF로 TIGER 미국 MSCI 리츠 ETF를 소개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상품은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다.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편안한 수준의 물가 상승률이 나오지 않고 있다. 물가상승률 둔화의 속도가 예상했던 것 보다 느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연준의 스탠스도 크게 변하지 않을 생각이 든다. 지난 ETForU에서 VIX와 연준의 스탠스를 체크해봤는데, CNN이 제공하는 공포 & 탐욕 지수를 보면 공포를 넘어  극도의 공포 구간에 위치해있다. (2022년 5월 16일 기준)

현 시점에서 안정성
그리고 놓치기는 아까운 성장성이 어느 때보다도 그리워진다.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의 안정성은 분배금과 낮은 변동성, 그리고 우량주라는 기업들의 공통분모에서 기인한다. 성장성은 해당 ETF가 보유한 기업들이 각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 해당 ETF 내 가격 결정력이 높은 필수 소비재 비중이 높은 점도 인플레이션 상황에선 고무적이다.  우선 배당 귀족이라는 단어 자체가 국내에선 낯설기 때문에 정의를 하고 넘어가자면 S&P500 지수 편입 종목 내에서 최소 25년 이상 주당배당금을 증가시켜온 종목을 뜻한다. 미국에선 배당 블루칩(Blue chip), 배당 챔피언(Achievers), 배당 귀족(Aristocrats), 배당 킹(Kings)이 통용되는 명칭으로 각각 5년, 10년, 25년, 50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기업들을 지칭한다.






미국 배당귀족주들의 안정성을 보자        

안정성을 보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투자자에게 가장 와 닿는 부분은 수익률과 무관하게 플러스로 찍히는 분배금이다. 이전 소개했던 미국 리츠와는 분배금 경로가 다른데, 리츠 ETF의 경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에서 분배금이 나오지만 S&P 500 배당 귀족의 경우 기업들의 배당금이 자원이다. 2015년부터 평균적인 지수의 연간 배당수익률은  2.5 %로, 이는 S&P500 연간 배당수익률 대비 평균적으로 0.65%pt 높은 수준이다. 물론 지수의 배당수익률이 ETF의 분배율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참고해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변동성을 살펴보자. 미국 S&P500 배당귀족
지수의 변동성은 나스닥 100지수 대비 낮은 수준이다. 지난 1년 동안 나스닥 100 지수의 변동성은 24%, S&P500은 17%, 미국 S&P 500 배당귀족 지수는 14%다. (기준일: 2022년 5월 9일) 수익률 역시 나스닥 100지수와 S&P500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할 때 선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미국 S&P500 배당귀족 지수에 포함된 필수소비재, 산업재
내 우량주들의 방어력이 빛났다. 

우량주는 실적과 현금흐름이 좋고 경영이 안정적인 회사의 주식을 뜻하는데, 건전한 재무구조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재무건정성, 현금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매겨지는 기업의 신용등급을 체크 해보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S&P500 배당귀족 지수에 포함된 64개의 기업 중 44개의 등급은 A 이상이며 이는 Moody’s 의 신용 등급 체계인 21개의 단계 중에 7위 이상을 받은 셈이다. 해당 기업들의 높은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표적으로 존슨 앤 존슨은 가장 높은 등급인 Aaa를 받았으며 P&G는 Aa3, 월마트는 Aa2, 등 상위 등급을 받을 정도로 현금흐름, 기업의 안정성, 재무건전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우량주의 기준이 되는 것이 각 회사의 신용등급은 아니지만 연관된 항목들은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참고용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미국 배당귀족주의 성장성?! The Bigger, the Better?   

앞서 미국 배당귀족주의 안정성을 배당과 변동성 그리고 신용등급을 통해 살펴봤는데, 성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상적으로 안정적이면 성장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S&P500 배당귀족 인덱스에 포함된 종목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의 ‘리더’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기업의 매출 성장률이 평균을 훌쩍 상회하는 현상은 1990년대 이후 이어져왔고 수익성에 있어서도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 왔다. (자료_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발간한 “The Gap Between Large and Small Companies Is Growing. Why?” 를보면  ROA(총자산 순수익률, 경영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차이는 1990년에 15%였던 반면 최근에는 2배 이상 커져 30%~35%정도 난다. 우량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성장은 더딜 것이라고 보는 것은 1990년대부터 진행되어온 미국 증시 내 “The bigger, the better” 트렌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대표 미국 배당귀족주들의 각 섹터 내 시가총액 순위는  1위, 3위, 2위 등 각 섹터 분류 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앞으로 미국 배당귀족주들의 성장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   

실제로 미국 S&P500 배당귀족 지수의 주가를 1990년도 부터 S&P500과 비교해서 그려보면 약 1.4배를 아웃 퍼폼 한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배당귀족주는 안정적이면서 벤치마크 대비 오히려 높은 성장성을 보여줬다. 해당 인덱스를 추종하는 TIGER 미국 S&P500 배당귀족 ETF 에는 모든 종목이 동일 가중인 만큼 다양한 산업에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필수소비재는 P&G, 월마트, 코카콜라 등 인플레이션 상황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소비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가격 결정력을 가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다.

배당 매력과 안정성,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가지면서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 굳건함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된 TIGER S&P500 배당귀족
ETF에 관심을 가져보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226호(2022.05.24~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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