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ETF 소개
딥시크가 불러온 테크 열풍, 정부 정책 드라이브로 날개 달았다! 중국 테크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상장
2025.04.30
제2의 딥시크가 온다!
자신감 넘치는 중국 테크 기업들의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독주로 여겨졌던 AI 분야를 비롯해 전기차, 로봇, 의료기기, 반도체, 이커머스까지!
차이나테크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질주하고 있는데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 아래 성장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가 상장합니다.
바로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입니다.
5월 13일,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상장!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중국을 대표하는 빅테크에 집중 투자합니다.
기초지수인 ‘Mirae Asset China Tech Top 10 Index’는
중국, 홍콩,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 10종목을 선별해 편입하는데요.
전기차(EV),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전자 및 전기 장비/기기, 컴퓨터 하드웨어 및 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로봇 및 산업 자동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빠짐없이 포함됩니다.
구성 종목의 초기 비중은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결정되지만,
개별 종목 최대 비중이 12%로 제한되며,
초과되는 비중은 시가총액이 더 낮은 종목들에 비례 배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5월 13일 상장하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딥시크 열풍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중국 테크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차이나테크의 기술력과
중국 정부의 정책 드라이브 수혜가 더해지면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 포인트 1. 중국 기술주 반등 촉매가 된 딥시크 열풍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딥시크 열풍의 수혜주, 제2의 딥시크 기업에 투자합니다.
올해 초 중국의 AI 기업인 딥시크가 LLM 모델인 R1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V3의 강화 학습 버전인 R1은 OpenAI의 o1과 견줄 만한 성능을 갖춘 데다
1/10 이하의 저비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인데요.
혁신적인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로 R1은 출시 이후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딥시크는 제한적인 반도체 인프라에서 고성능 AI 언어모델을 개발해내면서,
중국 기술력의 성숙도와 상업화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딥시크 등장 이후 중국 내에서는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과 기술의 상업화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이트댄스를 시작으로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IT 기업들은 LLM 가격 경쟁에 돌입했고,
전기차, 의료기기, 로봇, 이커머스 등 관련 산업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어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딥시크 등장 이후 반등하고 있는 중국 기술주, 제2의 딥시크로 부상할 기업을 선별해 투자합니다.
미국보다 한 수 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AI 기술력
딥시크는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동시에 미국 기술주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그동안 AI 분야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는 확신을 깨고, 중국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는 걸 보여줬는데요.
실제로 중국의 AI 연구력은 미국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24년 영국 과학 저널 ‘네이처’가 발표한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 지표인
Nature Index에서는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어요.
특히 AI·머신러닝 논문 수, 인용 수, 생성형 AI 관련 특허 수 기준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며 기술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구 인력 면에서도 중국은 압도적인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2025년 예상 박사급 STEM 졸업자는 약 8만 명으로 미국의 2배, 미국 시민권자 기준으로는 4배 이상이고요.
국 정부의 과학기술 자립(自立自强) 전략에 따라 미국에서 연구하던 중국 박사급 인재들까지 본토로 귀환하면서
중국 내부의 연구 역량은 더욱 커지고 있어요.
중국의 AI 관련 기업들은 이러한 원동력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 포인트 2.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 본격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2025년은 중국 기술주 투자에 새로운 기회가 부여되는 해입니다.
중국의 중장기 로드맵인 14차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자,
다음 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을 준비하는 전환기적 해이기 때문이죠.
중국 정부는 15차 계획에서 AI, 반도체, 클라우드,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이른바 ‘신형 생산력’을 국가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명시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기존의 ‘제조강국’ 중심 전략에서 ‘기술강국’ 중심 전략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 모멘텀에 따라 중국 기술주들이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양회를 통한 미래 산업 투자 확대 및 정책 집행 본격화
‘기술 굴기’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는 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회는 중국 정부의 ‘1년치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는 최대 정치 행사’로
한 해 국가 운영의 방향성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인데요.
지난 3월 열린 양회에서 중국 정부는 경제성장률 5%, 재정적자율 4%, 물가상승율 2%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 자립 강화’와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로봇, 자율주행 등 9대 미래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구체적인 지원 방법까지 제시했어요.
중국은 정부 주도의 경제 부양책이 증시에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인 만큼
기술 집중도가 높은 기업들에게 큰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진핑 주석, 민영기업 좌담회를 통해 빅테크와의 관계 회복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진심은 시진핑 주석의 적극적 행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시진핑 주석은 민영 테크 기업 대표들과 좌담회를 열고
“중국 경제의 미래는 민영 기업과 기술 혁신에 달렸다”고 발언했는데요.
이는 2021년 ‘공동부유’ 기조 이후 줄곧 위축되어 있던
민간 테크 업계에 대한 정책적 신뢰 회복의 공식 신호로 해석되고 있어요.
이번 간담회에는 알리바바, 샤오미 등 중국 대표 빅테크 기업들의 CEO가 빠짐없이 참석해
정부 차원의 규제 기조 완화와 민간 기술 기업과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AI·반도체·로봇 등 전략 산업의 민간 투자가 다시 활기를 띄면서,
민영 기업이 국가 기술 자립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재조명받고 있어요.
투자 포인트 3. 정책 수혜를 넘어 실력으로 증명하는 중국 우량주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정책 수혜를 넘어 실력으로 증명하는 중국 우량 기업을 선별해 투자합니다.
딥시크의 성과에서 확인했듯이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바이트댄스 등은 다양한 산업에
자국산 AI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면서 AI 관련 투자에도 앞장서고 있어요.
이처럼 정부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자국산 AI가 확산된다면,
기존 AI 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AI 밸류체인 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편입 종목의 현재+미래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2025년 5월 13일 상장일 기준,
비야디(BYD),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메이투안(Meituan), CATL, 샤오미(Xiaomi),
SMIC, 캠브리콘(Cambricon), ZTE, 레노보(Lenovo) 10개 기업을 편입합니다.
각 기업들이 보유한 경쟁력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성장 전망은 어떤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① 글로벌 전기차 1위, 비야디(BYD)
BYD는 2024년 기준 중국 전기차 점유율 약 35%, 2025년 1분기 BEV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입니다.
경쟁사인 테슬라와 달리 고속충전·배터리·PHEV 등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하는 전방위 수직계열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자율주행 시스템 ‘신의 눈(God’s Eye)’을 공개하고, 모든 차량에 무료로 탑재할 계획을 밝히면서 자율주행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② 중국 최대 인터넷 플랫폼 기업, 텐센트(Tencent)
텐센트는 중국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게임, SNS, 핀테크, 클라우드 산업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중국 대표 간편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 13억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위챗, ‘리그 오브 레전드’와 ‘왕자영요’ 등의 게임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요. 텐센트는 매년 연간 약 150개 기업에 투자하면서 엔터테인먼트, AI, 헬스케어까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③ 중국 이커머스 및 클라우드 1위, 알리바바(Alibaba)
알리바바는 2024년 기준 중국 이커머스 점유율 40%의 1등 기업입니다. 결제, 배송, 클라우드까지 유통의 수직 계열화를 구축해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최근엔 물류 자회사인 ‘차이냐오’와 핀테크 자회사인 ‘앤트 파이낸셜’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우융밍 CEO는 ‘향후 3년간 클라우드와 AI 인프라에 3,800억 위한(약 75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중국 민영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의 AI 투자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④ 중국 배달 플랫폼 1위, 메이투안(Meituan)
메아투완은 2021년 기준 중국 음식 배달 점유율 75%를 차지한 배달 플랫폼입니다. 최근엔 음식 배달을 넘어 호텔, 병원, 공유자전거 예약 등 종합 생활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했는데요. 어플 ‘디엔핑’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7억명 이상입니다. 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고. AI를 기반으로 최적 배송 경로 계산, 드론 및 무인차 배송, 로컬 물류창고 확장 등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어요.
⑤ 글로벌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 CATL
CATL은 테슬라, BMW, 현대차, 리오토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중국 내 점유율 또한 4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LFP 모델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ESS 산업 또한 전체 매출의 20%로 끌어올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2024년에는 10분 충전으로 600km 주행이 가능한 LFP 신제품 공개했고, 2025년에는 LFP보다 저렴한 차세대 배터리인 나트륨 배터리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⑥ 스마트폰, 전기차, 스마트 가전 및 디바이스의 강자, 샤오미(Xiaomi)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가전/디바이스 분야의 절대 강자로 손꼽힙니다. 2025년 1분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성비로 빠르게 판매량을 확대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달성했어요. 또 2018년 스마트홈 ‘Mi Home’의 성공을 시작으로 일상을 연결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최근 전기차 시장에도 뛰어 들었는데요. BYD, CATL과의 협업을 통해 배터리 공급망을 확보하고 첫 전기차 ‘SU7’ 출시했어요. 2024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샤오미는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에 힘입어 스마트폰 및 가전, 전기차 분야에서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⑦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SMIC
SMIC는 2024년 4분기 기준 TSMC와 삼성전자에 이은 글로벌 파운드리 3위 기업입니다. 과거에는 8인치 웨이퍼 기반의 구형 칩을 주로 생산했지만, 최근에는 12인치 웨이퍼를 활용한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면서 이익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TSMC 출신의 핵심 R&D 인력과 공정 엔지니어들을 적극 영입해 2023년에는 7nm 공정 개발에 성공했고, 2030년에는 1위 기업 TSMC와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2024년 중국 정부가 조성한 3440억 위안(약 65조원) 규모의 ‘3차 국가 반도체 펀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⑧ 중국의 AI 반도체 대장주, 캠브리콘(Cambricon)
캠브리콘은 2016년 설립된 중국 대표 AI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중국의 엔비디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 대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알리바바·아이플라이텍 등 중국 클라우드 및 공공 AI 수요처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어요.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NeuWare)까지 보유한 수직 통합 구조 덕분에 정부의 AI 자립화 전략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⑨ 네트워크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
ZTE는 글로벌 4위 규모의 통신 장비 제조업체로, 5G·서버·스토리지·스마트 단말 등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 걸쳐 장비를 생산합니다. 5G 기지국 장비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로 중국 내 2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자체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세인칩스를 통해 7nm 양산과 5nm 개발에 돌입하며 반도체 기술 자립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매출의 13%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⑩ 글로벌 1위 PC 제조사, 레노보(Lenovo)
레노보는 2005년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한 후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계 다국적 IT 기업입니다. 최근 AI 수요 증가로 세계 5위 AI 서버 기업으로도 입지를 확대 중이며 AI PC 시장에서는 애플에 이어 글로벌 2위 점유율(15%)을 차지하고 있어요. 2025년 Windows 10 종료와 AI PC 본격 보급에 맞춰 AI PC 점유율을 2027년까지 8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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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5-0318호 (2025.04.30 ~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