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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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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9:35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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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아카데미

믿고 시작할 수 있는 TIGER ETF! 용어 풀이부터 심화 학습까지 막막하기만 했던 ETF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레버리지 ETF란?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로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에 상응하는 성과를 목표로 운용됩니다. 이를 위해 주식투자비중이 200%가 되도록 주식 및 파생상품 등에 투자합니다.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 못지 않게 손실도 커질 수 있어서 레버리지 ETF는 매우 위험한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포트폴리오 구성원리
    레버리지 ETF의 포트폴리오 구성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만일 기초지수가 KOSPI200이라면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등 주식들을 편입해서 해당 지수의 100%를 복제합니다. 여기에 KOSPI200주가지수 선물 등 파생상품을 이용해서 추가로 100% 를 복제함으로써 총 200%의 주식편입비중을 구성하게 됩니다. 10,000원짜리 레버리지 ETF로 20,000원어치 주식을 들고 있게 되는 셈입니다.
    레버리지 ETF의 독특한 구조
    하루 동안 기초지수인 주가지수가 1%가 오르면 주식편입비중이 200%인 레버리지 ETF는 2%가 오르게 됩니다. 원래 10,000원짜리였던 ETF의 가격이 10,2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내일도 계속 2배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구조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오늘 번 수익금에 대해서도 레버리지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만일 주가가 떨어졌다면 줄어드는 원본 규모를 고려해서 주식편입비를 현재 원본의 2배가 되도록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이처럼 매일매일 주가변동에 따라 주식비중을 조정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거래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위험
    동시호가 시간을 피하라!
    하루 단위로 일간수익률의 2배 달성을 목표로 하는 레버리지 ETF의 독특한 구조 때문에 투자자가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의 변동성은 2배가 되더라도 장기 복리수익률은 2배에 미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손익이 수익률에 미치는 복리효과 때문으로 레버리지 ETF의 누적수익률은 장기적으로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를 초과하는 기간이라면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가 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되며, 추세가 없거나 횡보하는 시장국면에서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부(-)의 복리효과라 하여 '역복리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경로의존성
    투자기간이 하루를 초과하는 경우 일반ETF라면 투자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 기초지수가 10% 올랐다면 ETF의 가격도 당연히 10% 정도는 올라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의 경우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그 기간 동안 기초지수의 가격변화가 어떤 움직임을 가졌는지에 따라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은 2배를 훨씬 상회하거나 하회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경로의존성(Path dependency)'이라고 하는데, 레버리지 ETF를 장기간 투자할 경우 향후 수익률이 어떻게 될 지 예측하기란 다른 ETF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투자위험도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사례를 보면서 각각의 경우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초지수가 하락 후 상승하는 경우
    기초지수가 하락 후 상승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950 -5.00% -5.00% -10.00% -10.00% 900.00
    T+2일 900 -5.26% -10.00% -10.53% -19.47% 805.26
    T+3일 850 -5.56% -15.00% -11.11% -28.42% 715.79
    T+4일 800 -5.88% -20.00% -11.76% -36.84% 631.58
    T+5일 750 -6.25% -25.00% -12.50% -44.74% 552.63
    T+6일 800 6.67% -20.00% 13.33% -37.37% 626.32
    T+7일 850 6.25% -15.00% 12.50% -29.54% 704.61
    T+8일 900 5.88% -10.00% 11.76% -21.25% 787.50
    T+9일 950 5.56% -5.00% 11.11% -12.50% 875.00
    T+10일 1000 5.26% 0.00% 10.53% -3.29% 967.11
    기초지수가 하락 후 상승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기초지수가 상승 후 하락하는 경우
    기초지수가 상승 후 하락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1050 5.00% 5.00% 10.00% 10.00% 1100.00
    T+2일 1100 4.76% 10.00% 9.52% 20.48% 1204.76
    T+3일 1150 4.55% 15.00% 9.09% 31.43% 1314.29
    T+4일 1200 4.35% 20.00% 8.70% 42.86% 1428.57
    T+5일 1250 4.17% 25.00% 8.33% 54.76% 1547.62
    T+6일 1200 -4.00% 20.00% -8.00% 42.38% 1423.81
    T+7일 1150 -4.17% 15.00% -8.33% 30.52% 1305.16
    T+8일 1100 -4.35% 10.00% -8.70% 19.17% 1191.67
    T+9일 1050 -4.55% 5.00% -9.09% 8.33% 1083.33
    T+10일 1000 -4.76% 0.00% -9.52% 1.98% 980.16
    기초지수가 상승 후 하락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상승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상승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1100 -10.00% 10.00% 20.00% 20.00% 1200.00
    T+2일 1000 -9.09% 0.00% -18.18 -1.82% 981.82
    T+3일 1100 -10.00% 10.00% 20.00% 17.82% 1178.18
    T+4일 1000 -9.09% 0.00% -18.18 -3.60% 963.97
    T+5일 1100 -10.00% 10.00% 20.00% 15.68% 1156.76
    T+6일 1000 -9.09% 0.00% -18.18 -5.36% 946.44
    T+7일 1100 -10.00% 10.00% 20.00% 13.57% 1135.73
    T+8일 1000 -9.09% 0.00% -18.18 -7.08% 929.23
    T+9일 1100 -10.00% 10.00% 20.00% 11.51% 1115.08
    T+10일 1000 -9.09% 0.00% -18.18 -8.77% 912.34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상승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하락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하락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900 -10.00% 10.00% 20.00% -20.00% 800.00
    T+2일 1000 11.11% 0.00% -22.22% -2.22% 977.78
    T+3일 900 -10.00% 10.00% 20.00% -21.78% 782.22
    T+4일 1000 11.11% 0.00% -22.22% -4.40% 956.05
    T+5일 900 -10.00% 10.00% 20.00% -23.52% 764.84
    T+6일 1000 11.11% 0.00% -22.22% -6.52% 934.80
    T+7일 900 -10.00% 10.00% 20.00% -25.22% 747.84
    T+8일 1000 11.11% 0.00% -22.22% -8.60% 714.03
    T+9일 900 -10.00% 10.00% 20.00% -26.88% 731.22
    T+10일 1000 11.11% 0.00% -22.22% -10.63% 893.72
    기초지수가 최초대비 하락 후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기초지수의 등락폭이 확대되는 경우
    기초지수의 등락폭이 확대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990 -1.00% -1.00% -2.00% -2.00% 980.00
    T+2일 1010 2.02% 1.00% 4.04% 1.96% 1019.60
    T+3일 980 -2.97% -2.00% -5.94% -4.10% 959.03
    T+4일 1020 4.08% 2.00% 8.16% 3.73% 1037.31
    T+5일 970 -4.90% -3.00% 12.37% -6.44% 935.62
    T+6일 1030 6.19% 3.00% -13.59% 5.14% 1051.36
    T+7일 960 -6.80% -4.00% 16.67% -9.15% 908.46
    T+8일 1040 8.33% 4.00% -17.31% 5.99% 1059.87
    T+9일 950 -8.65% -5.00% 21.05% -12.36% 876.43
    T+10일 1050 10.53% 50.00% -22.22% 6.09% 1060.94
    기초지수의 등락폭이 확대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기기초지수의 등락폭이 감소하는 경우
    기초지수의 등락폭이 감소하는 경우리스트 -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로 구성
    구분 KOSPI 200
    기초지수가격
    KOSPI 200
    일간수익률
    KOSPI 200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
    레버리지 ETF
    누적수익률
    레버리지 ETF
    기준가격
    T일 1000 1000.00
    T+1일 990 10.00% 10.00% 20.00% 20.00% 1200.00
    T+2일 1010 -16.36% -8.00% -32.73% -19.27% 807.27
    T+3일 980 17.39% 8.00% 34.78% 8.81% 1088.06
    T+4일 1020 -12.96% -6.00% -25.93% -19.40% 805.97
    T+5일 970 12.77% 6.00% -25.53% 1.18% 1011.75
    T+6일 1030 -9.43% -4.00% -18.87% -17.91% 820.86
    T+7일 960 8.33% 4.00% 16.67% -4.23% 957.67
    T+8일 1040 -5.77% -2.00% -11.54% -15.28% 847.17
    T+9일 950 2.04% 0.00% 4.08% -11.82% 881.74
    T+10일 1050 0.00% 0.00% 0.0% -11.83% 881.74
    기초지수의 등락폭이 감소하는 경우 KOSPI200 누적수익률, TIGER 레버리지 누적수익률을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 위 예시는 투자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정한 내용이므로 실제 사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파생상품 투자
    레버리지 ETF는 그 구조상 주가지수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파생상품은 적은 증거금만으로도 높은 투자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지수선물의 경우 만기가 있어 매월 만기시마다 롤오버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ETF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의 고비용 구조
    레버리지 ETF는 다른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에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매매가 잦을 경우 위탁매매수수료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비용이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투자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등 사전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 합성 ETF란?
    ETF는 기초지수를 복제하는 방법에 따라 실물복제(Physical replication)와 합성복제(Synthetic replication)로 나뉩니다. 실물복제가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실제로 편입하는 방법인 반면, 합성복제는 수익률 스왑(Swap)이라는 장외파생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합성복제 방식으로 운용되는 ETF를 바로 합성 ETF라고 줄여 부르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2013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ETF명칭에 '합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왑의 구조
    자금비공여형 (Unfunded-swap)
    ETF는 스왑계약 거래상대방(증권사)에게 현금을 주고, 그 대신 거래상대방이 제공하는 증권 등을 받습니다.
    그런 후, 거래상대방은 매일매일 기초지수 수익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ETF에 제공하고, ETF로부터 자신이 제공한 증권 등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받게 됩니다.
    즉, 수익률을 서로 교환하는 구조입니다.
    ETF는 스왑계약 거래상대방(증권사)에게 현금을 주고, 그 대신 거래상대방이 제공하는 증권 등을 받습니다. 거래상대방은 기초지수 수익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ETF에 제공하고, ETF로부터 자신이 제공한 증권 등으로 발생한 수익을 받게 됩니다. 즉, 수익률을 서로 교환하는 구조를 표현한 이미지
    자금공여형 (Funded-swap)
    ETF는 스왑계약 거래상대방(증권사)에게 현금을 주고, 그 대신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담보자산을 받습니다. 이 담보자산은 제3의 은행계좌에 보관하게 됩니다.
    거래상대방은 매일매일 기초지수 수익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ETF에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ETF로부터 받은 현금으로 기초지수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거래상대방으로서는 만일 이 과정에서 기초지수 수익률을 초과해서 수익을 올린 경우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TF는 스왑계약 거래상대방(증권사)에게 현금을 주고, 거래상대방으로부터 담보자산을 받습니다. 담보자산은 제3의 은행계좌에 보관하게 됩니다. 거래상대방은 기초지수 수익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ETF에 제공해야 하며, ETF로부터 받은 현금으로 기초지수에 투자를 통해 차익는 구조를 표현한 이미지
    합성 ETF의 장점
    합성 ETF는 거래상대방으로부터 기초지수 수익률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추적오차위험이 작습니다.
    합성 ETF는 기초자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자산이나 원자재와 같이 실물복제를 하기 어려운 기초지수라도 ETF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합성 ETF의 위험
    거래상대방이 부도 등의 사유로 스왑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하는 신용위험의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신용위험을 줄이기 위해 담보를 설정 (자금공여형(Funded Swap))하는 경우라도 부적합한 자산으로 담보를 설정하거나, 설정한 담보가치가 급락하게 되면 담보가치부실에 따른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거래상대방 및 담보 관련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스왑 거래상대방의 자격요건 등을 거래소 상장규정에서 마련하고 있는데, 적정 담보자산 요건∙담보비율∙담보정산 기준 등을 마련하여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초지수가 하락 후 상승하는 경우
    합성 ETF의 위험리스트 - 위험 구분,위험 내용,위험 관리로 구성
    위험 구분 위험 내용 위험 관리
    거래상대방 신용위험 거래상대방이 부도 등의 사유로 스왑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하여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는
    신용위험발생 가능성 존재
    거래소 상장규정으로, 거래상대방의 자격요건 및
    거래상대방 위험 평가관리체계구축의무화 등의
    기준 제정
    담보부실 위험 부적합한 자산으로 담보를 설정하거나
    설정한 담보가치가 급락하게 되면,
    담보가치부실에 따른 위험발생 가능성 존재
    적정 담보자산 요건, 담보비율, 담보정산 기준 등을
    마련하고 ETF운용사에 대해 담보관리체계
    구축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거래상대방 위험에 대한 공시의무 부과

    <표> 합성 ETF관련 위협 및 관리 방안

  • TIGER 레버리지 ETF 투자를 통해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린 A씨. 여러 번 사고팔고를 하면서 차익이 발생해도 그 동안 세금이 한번도 부과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비과세 투자 상품으로 오해하고 있던 A씨는 갑자기 레버리지 ETF에서 세금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증권사 직원을 통해 들었다. 왜 이렇 경우가 발생한 것일까?

    ETF의 세금체계
    ETF의 세금체계리스트 - 구분,국내 주식형 ETF,국내주식 파생형 ETF,그 외 ETF (채권형, 해외주식형, 원자재형 등)로 구성
    구분 국내 주식형 ETF 기타 ETF
    국내주식 파생형 ETF 그 외 ETF
    (채권형, 해외주식형, 원자재형 등)
    매매차익 (양도차익) 비과세 배당소득세
    (과세금액이 미미하여 과세부담이 미미함)
    배당소득세
    ETF로부터 분배금 수령시 배당소득세
    거래세 없음 없음 없음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거래세
    ETF는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지만 증권거래세가 없습니다. 따라서, 빈번하게 매매를 하는 경우 ETF를 활용하면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라도 증권회사에 지불하는 위탁매매수수료는 면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빈번한 매매 는 높은 투자위험도 함께 뒤따르기 때문에 과도한 매매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매매차익 과세
    ETF 보유기간 동안 생기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ETF유형별로 과세 방법이 다른데, 국내 주식형 ETF를 제외하 고는 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 국내 주식형 ETF
      국내 주식형 ETF는 거의 모든 자산을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인 국내 상장주식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 직접투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마찬가지로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되고 있습니다.
    • 국내 주식형 이외의 ETF
      국내 주식형 ETF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ETF(이하 기타ETF)에 대해서는 보유기간 동안 발생한 이익에 대해 과세되며,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세로 분류됩니다.
      이때의 이익은 매매차익과 ETF의 과세표준기준가격(이하 ‘과표기준가’)의 차이 중 작은 값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000원에 매수한 ETF를 10,500원에 매도했다고 해서 500원에 대해 세금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차익인 500원과 동일한 기간 동안 ETF의 과세표준기준가격(이하 과표기준가)의 차이 중 작은 값에 세금이 부과됩니다. 만일, 같은 기간에 과표기준가가 450원만 올랐다면 매매차익인 500원이 아닌 과표기준가의 상승분인 450원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됩니다.
    • ETF 분배금에 대한 세금
      ETF를 보유하고 있다 보면 분배금을 지급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방법과 마찬가지로 ETF로부터 받는 분배금과 ETF보유기간 동안의 분배금관련 과표기준가격 증분 중에서 작은 금액에 대해서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다만, 보유기간 동안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는 국내 주식형 ETF는 분배시점의 투자자에게 분배금 전액에 대한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는 반면, 나머지 ETF는 투자자가 보유했던 기간을 고려하여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부과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TIGER 레버리지 ETF에 투자한 A씨 사례의 경우는?
    TIGER 레버리지 ETF는 국내주식 파생형 ETF에 해당하므로 보유기간 동안에 매매차익이 있다면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설명대로 ‘매매차익’과 ‘과표기준가의 상승분’ 중 작은 부분에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둘 중 상승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세금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0원에 매수한 TIGER 레버리지 ETF를 아쉽게도 9,900원에 팔았다면 당연히 ‘매매차익’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두번째 경우, 10,000원에 매수한 TIGER 레버리지 ETF를 10,500원에 매도했는데 동일한 기간 ‘과표기준가’가 10,000원에서 9,900원이 되었다면 이 경우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TIGER 레버리지 ETF가 주로 투자하는 상장주식이나 장내파생상품 등은 비과세자산이기 때문에 과표기준가를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매차익이 크게 발생한다 하더라도 같은 기간 과표기준가가 전혀 상승하지 않거나 상승분이 미비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TIGER 레버리지 ETF가 세금 부담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떄문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세금이 부담되는 경우가 적은 것이지 절대 비과세 상품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TF 가격 및 과표기준가 예시
    TIGER 레버리지 가격 및 과표 기준가 추이
    TIGER 레버리지 ETF는 연말 배당 시기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과표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는 현물 보유에 따른 배당(연 1% 내외)을 제외한다면 펀드 내 별도의 과세 소득이 없는 반면, 제반 운용비용 및 보수 등 과세비용은 연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당 시기를 제외한 대부분 기간동안에는 매매에 따른 과세 가능성이 극히 미미하다.
    TIGER 레버리지 가격 및 과표 기준가 추이를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TIGER 인버스 가격 및 과표 기준가 추이
    TIGER 인버스 ETF는 선물 매도 포지션을 위한 증거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금을 단기자금으로 운용한다.
    단기자금 운용에 따른 수익(과세이익)이 운용보수 등 비용(과세비용)보다 크기 때문에 TIGER 인버스 ETF의 과표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게 된다. (연 1.8% ~ 1.9% 내외)
    그러나, 그 상승폭이 TIGER 인버스 ETF의 가격변화 자체에 비하면 매우 작기 때문에 TIGER 인버스 ETF의 과세는 매우 낮은 수준에서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TIGER 인버스 가격 및 과표 기준가 추이를 나타내는 시스템 그래프 캡쳐이미지
  • ETF의 분배금
    기업은 한 해 동안 영업이 잘 돼 수익이 많을 때는 주주들에게 ‘배당’이라는 것을 통해 이익을 공유합니다. 따라서, 연말에 배당금을 받기 위해 투자자들은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의 리스트를 찾기도 합니다. ETF도 위와 유사하게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일정시점에 현금으로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투자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ETF는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ETF는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데, 만일 기초지수의 수익률에 이러한 배당수익이 반영 되어 있지 않다면 ETF와 기초지수의 수익률 간에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ETF투자자에게 분배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수익률 차이를 조정하게 됩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ETF 분배금은 다를 수 있어
    ETF의 분배금 재원은 주식형ETF는 주식배당금, 채권형ETF의 경우는 보유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 이외에 ETF를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현금운용수익이나 주식대차수수료 수익,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 대응 결과에 따라 올리게 되는 기초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도 분배금의 재원이 될 수 있습니다.
    분배금 = ETF가 보유한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담금 + 대차수수료 수익 등 + 이벤트 대응 추가수익
    따라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간에도 어떻게 ETF를 운용했느냐에 따라 분배금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하고자 하는 ETF의 분배금 지급내역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분배금 지급시기
    ETF는 ‘분배금 지급기준일’에 ETF의 주인으로 기재(실제 보유)가 되어 있어야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형 ETF의 경우는 1, 4, 7, 10월 그리고 12월의 마지막 영업일이 ‘분배금 지급기준일’이고, 그 밖의 대부분의 ETF들은 12월 마지막 영업일이 기준일입니다. ETF의 주인, 즉 명부에 올라간다는 것은 결제일 기준이므로 ‘분배금 지급기준일’에 ETF의 주인으로 기재되기 위해서는 결제일(T+2)를 고려하여 2영업일 전에 매수해야 합니다. 다만, ETF의 지급기준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분배금 지급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분배재원이 적거나 혹은 발생하지 않으면 ‘분배금 지급기준일’이 되어도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내가 투자한 기초지수가 오르면 당연히 투자수익률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 자산에 투자할 경우는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외ETF도 예외는 없습니다. 해외ETF들 중 환노출형 ETF에 투자하였을 경우에는 기초지수의 수익률이 상승하더라도 원화가치가 상승(환율하락)해 버리면 기초지수의 수익률보다 못한 성과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위험을 환율변동 위험이라고 하는데 많은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노출형 ETF에 투자할 때에는 반드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명심 해야 합니다.

    환율변동 위험을 피하려면
    환율변동 위험을 피하려는 조치를 환헤지(Currency Hedge)라고 하는데, 해외에 투자하는 ETF에는 환헤지를 하는 환헤지형과 그렇지 않은 환노출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환헤지형 ETF에 투자하게 되면 ETF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환율변동 위험을 손쉽게 피할 수 있으나, 환노출형 ETF에 투자한 경우에 환율변동 위험을 피하고자 한다면 직접 환헤지를 해야 하는데, 주로 통화선물이나 스왑과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이 때는 환헤지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에 따른 위험도 고려해야
    환헤지가 반드시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환헤지 효과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장점이 있는 반면 아래와 같이 이에 상응하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환율상승(예, 1$=1000원 → 1100원)이 있는 경우 원화로 환산한 외화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ETF의 수익률이 높아져야 하지만, 환헤지는 이러한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을 상쇄시켜 버림으로써, 결과적으로 환율변동에 따라 ETF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게 만듭니다.
    또한, 국내보다 금리가 높은 국가의 통화를 대상으로 환헤지를 할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당해 금리차이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ETF의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추가로 환헤지를 하게 되면 국가간 금리차이로 인한 손익을 제외하고도, 중개인과 거래를 할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 등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ETF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환헤지형 ETF와 환노출형 ETF의 구분방법
    우리나라에서는 ETF의 명칭에 다양한 정보를 반영시키고 있어서 환헤지 여부도 ETF의 명칭만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ETF의 명칭 끝에 (H) 라고 표시되어 있는 ETF는 환헤지형 ETF이고, 표시가 없는 ETF는 환노출형 ETF를 의미합니다.
  • 1개월 수익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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