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ETF

Summary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올해 여름까지 밀릴 것이라는 의견이 시장에 퍼지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미국 고용, 인플레이션, 미국 GDP를 봤을 때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말은 미국 채권 금리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수혜는 누리고 싶은데 변동성에 대한 걱정이 있는 투자자라면 TIGER미국30년국채프리미엄 액티브 ETF(H)를 생각해보자. 매주 옵션을 30%만 매도해 지수를 70%가량 따라가 변동성은 줄이고 상대적으로 더 높은 월배당을 기대해볼 수 있는 TIGER미국30년국채프리미엄 액티브 ETF(H) 를 퇴직연금에서 활용해보자.



미국 30년 국채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고민할 시기                         


미국 금리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월 FOMC에서 연준이 3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것 같진 않다고 말하며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했다. 당일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흔들리면서 크게 흔들렸다. 이후 금리는 횡보 중이지만 앞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금리인하를 기다리며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2월 13일 CME Fed Watch에 따르면 6월 12일 진행하는 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 인하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의 비중은 57%에 달하며 7월 11일에는 미국 기준금리가 4.75%~5.00% 구간(현재 대비 0.50% 인하)으로 변경될 것이라 보는 전문가들이 37%에 달한다. 물론 실질적인 기준 금리 인하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동안에 미국 30년국채 금리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변동성을 누리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ETF(합성H)를 생각할 수 있고 변동성을 낮추면서 월배당까지 누리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ETF(H)를 생각해보자.

TIGER 미국30년국채 프리미엄 액티브ETF(H)는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면서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높은 월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미국 금리, 방향성을 탐색하는 구간이 지속될 것이다                                

1월 FOMC에서 파월은 인하는 확실하지만 당장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연내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동시에 미국 경제는 양호하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2% 내외 경로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고용과 인플레이션, 거기에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는지 잘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미국 GDP도 참고한다. 일단 연준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둔화 추세로 접어들었다. 미국 연준에서 참고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두 가지인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인 CPI와 개인소비자지출인 PCE 그 중에서도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 소비를 제외한 근원 PCE가 중요하다. 근원 PCE는 2023년 12월 기준 2.9%를 기록하며 2%대로 진입했다. 다만 아직 CPI가 24년 1월 기준 3.1%를 기록해 아직은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의도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고,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인하 시기에 대해선 앞서 CME FedWatch에서도 확인한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1월 FOMC에서 파월 역시 입장을 두 가지로 제시했기 때문에 금리 변동성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지만 시기와 강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래서 미국 국채 금리는 일관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변동성은 줄이고 월배당금을 지급한다                 

이럴 때 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한 투자는 하면서 변동성에 대응하고 싶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상품이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 ETF (H)다.  TIGER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ETF(H)는 매주 1회 이상 ATM 옵션을 30% 이내로 매도한다. 만기가 짧은 주간 단위 콜옵션은 남아있는 시간의 가치가 만기가 긴 옵션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30%만 매도를 하더라도 월분배 재원으로 필요한 프리미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지수는 70% 정도 따라가 금리가 떨어질 때 미국채30년물의 가격 상승분을 모두 누릴 수는 없지만 분배금 재원으로 미국 30년국채가 가지고 있는 이자 수익에 더해 콜 옵션 프리미엄까지 사용한다. 2016년부터 1)미국 30년 국채 쿠폰 이자수익과 2) 옵션 프리미엄 평균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월배당 ETF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연금 계좌에서 미국채 30년 ETF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TIGER 미국30년국채 프리미엄 액티브 ETF(H)는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미국 금리 인하 시기를 기다리면서 미국30년 국채에 투자하는 동시에 월배당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능                  

연간으로 월배당 지급 목표를 10% 이상을 가지고 있는 상품인 만큼 배당금 과세가 이연 되는 연금계좌에서 활용해보자. 현행법상 퇴직연금 운용은 안정형으로 분류되는 자산에만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위험자산은 70%까지 최대 투자 제한이 있다.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 ETF (H)는 채권형 펀드로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정적인 자산으로 분류된다. 월배당금도 원천징수 없이 온전히 누리고, 재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도 누리면서 안정적인 자산의 영역으로 분류되는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 ETF (H)에 관심을 가져보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113호(2024.02.27~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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