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ETF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경기지표와 증시가 부진한 요즘! 투자자들의 심리도 불안한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죠. 현명한 투자자라면 1) 조금이라도 투자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2)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테마와 종목을 선택하며 3) 수익률만큼 중요한 절세 노하우까지 챙겨야 합니다. 


분산투자 가능한 ETF가 대세 

투자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ETF’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ETF는 개별 종목 대비 투자위험이 적고, 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으며, 분산투자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장점 때문에 국내 ETF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5년간 ETF 순자산총액은 연평균 24% 늘었고 이와 같은 추세라면 머잖아 80조원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대표 해외 주식형 ETF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 주식형 ETF로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를 꼽을 수 있어요. 지난 6월, 순자산 4조원을 돌파하며 해외 주식형 ETF 중 1위, 전체 ETF 중 2위 규모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상장 이후 7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글로벌 하락장이 펼쳐진 6월 한달 동안에도 약 35%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요. (2022년 6월말 기준)




장기 성장 기대되는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의 인기 비결은 ‘차이나전기차’의 성장성에 있어요. 중국은 엄청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정부가 직접 나서 시장을 키우고 있는데요. 중국 정부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고 전기차를 보급하는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원자재부터 2차전지,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밸류체인 에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강봉리튬, BYD, CATL 등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앞으로도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특히 최근 중국은 제로 코로나 기조에서 벗어나 규제 완화, 금리 인하, 경기 부양 정책에 나서고 있어 하반기 시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를 어느 계좌세어 투자하면 좋을까?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일반 증권 계좌 외에도 연금 계좌와 ISA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투자 목적에 따라 적합한 계좌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일반 계좌의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투자 한도와 인출 제한이 없는 게 장점이죠. 반면 연금 계좌와 ISA 계좌는 일반 계좌에서는 누릴 수 없는 절세 혜택을 갖고 있어요. 단, 이들 계좌는 각각 투자 한도가 있고, 의무 납입 기간과 인출 방법 제한 등 부가적인 조건이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 투자 시 알아야 할 세금 체계

연금 계좌와 ISA 계좌의 절세 혜택을 알아보기 전에 ETF의 세금 체계를 살펴볼까요? ETF는 매도 시 발생하는 매매차익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분배금에서 각각 배당소득세가 발생합니다. 해외 주식형 ETF(기타 ETF)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매매차익 세금 15.4%, 분배금 세금 15.4%를 내야 해요. 예를 들어 5,000만원을 투자해 500만원 수익(10%)을 얻었다면 77만원 을 매매차익 세금으로 내야 하는 거죠. 또 배당소득세가 연간 2,000만원을 넘을 경우에는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절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연금 계좌와 ISA 계좌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발생하는 건 당연하지만,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연금 계좌와 ISA 계좌를 활용하는 거예요.
일반 계좌에서는 이익이 발생하면 즉시 과세하지만 연금 계좌에서는 매매차익과 배당소득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인출할 때까지 과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운용 중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연금 인출 시에도 배당소득세(15,4%)가 아닌 연금소득세(3.3~5.5%)만 내면 되는데요. 이런 절세 혜택을 주는 이유는 노후 준비를 위한 장기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서에요.

3년 간 의무적으로 계좌를 보유해야 하는 ISA 계좌 또한 손익 통산 후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줍니다. 이들 계좌를 활용하면 수익률에 절세 효과를 더해 투자 성과를 한층 높일 수 있어요. 




그럼 각각의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를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일반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투자한다면?
=> 투자 제한 없이 편리해요

ETF 투자는 주식 투자와 거래방법이 똑같습니다. 비대면으로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장중에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어요. 누구나 거래할 수 있고, 납입 한도도 인출 제한도 없어요. 하지만 매매 차익이나 배당소득에 대해 각각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연금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투자한다면?
=> 세액공제+과세이연+저율과세, 최대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연금 계좌는 말 그대로 노후 자금을 모으는 계좌를 말합니다. 먼저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가입하는 DC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에 투자할 수 있어요. 단, DC 퇴직연금 계좌는 위험자산 비중을 70%로 제한하기 때문에 나머지 30%는 채권형, 채권혼합형 ETF로 채워야 해요. 

개인이 추가로 만들 수 있는 연금 계좌는 개인형퇴직연금(IRP)과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이 있어요. 두 계좌 모두 증권사나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는데요.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은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개설 가능하고, 개인형퇴직연금(IRP)는 회사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전문직종사자 등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개설할 수 있어요.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과 개인형퇴직연금(IRP)를 합쳐 편의상 ‘연금 계좌’라고 하는데요. 두 계좌를 합산해 납입 한도와 세금 체계가 정해집니다. 연금 계좌에는 연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요. 연금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에 투자하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고, 55세 이후 연금 인출 시에 3.3~5.5%의 낮은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매번 내야 하는 배당소득세가 과세이연되기 때문에 세금을 재투자하는 효과가 있고, 내는 세금도 적기 때문에 장기투자자에게 매우 효과적이죠.

게다가 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 시 연 700만원 한도(50세 이후는 900만원)로 13.2~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성장성이 높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를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장기 운용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연금 계좌를 통해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과 절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ISA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투자한다면?
=> 비과세,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ISA(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예금,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투자할 수 있는 만능 계좌입니다. 일임형, 신탁형, 중개형 등 3가지 종류가 있는데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도 투자가 가능하며, 일임형을 제외하고 투자자가 직접 ETF를 선택할 수 있어요. ISA 계좌는 3년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며 1년에 2,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요.

ISA 계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에 투자하면 크게 세 가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첫째, 가입기간 동안 ETF를 사고 팔면서 얻은 이익에서 손실을 차감해 순이익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A ETF에서 300만원의 이익을 보고, B ETF에서 150만원 손실을 봤다면, 순이익은 150만원이 되는 거죠. 둘째, 순이익 중에서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는 비과세 됩니다. 15.4%의 배당소득세를 면제받는 거예요. 셋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순이익은 9.9%로  분리과세됩니다. 15.4%가 아닌 9.9% 세금만 내고,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어도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많은 자산가들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중간중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를 매수 매도하면서 시세차익을 챙기고, 세제 혜택까지 누리고 싶은 투자자라면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아요.




투자 목적에 맞게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투자!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에 투자하고 싶다면? 나의 투자 목적과 투자 가능 기간에 맞춰 효율적인 계좌를 선택해보세요.

첫째, 회사 퇴직연금이 DC형이라면, 전체 자산의 70%까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에 투자할 수 있어요. 증권사는 물론 은행 DC 계좌에서도 ETF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상품 리스트를 체크해보세요.

둘째, 노후자금을 위한 장기 투자 자산은 연금 계좌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의 100%, 개인형퇴직연금(IRP)의 70% 한도까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에 투자할 수 있어요. 직장인이라면 매년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 받는 효과, 당장 내야 할 배당소득세(15.4%)를 과세이연해 재투자하는 효과, 인출 시에 3.3~5.5%로 저율과세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단, 연금 계좌의 경우 중도인출하거나 연금외 수령하면 그동안 받은 세금 혜택을 토해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해요.

셋째, 중도 인출 등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하려면 ISA계좌를 활용하세요. 최대 1억원까지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를 적극 운용하며 비과세(200만원), 저율과세(9.9%). 분리과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기 후 60일 이내 투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납입액의 10%( 300만원 한도)까지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있어요. 



□ 상품 개요 


상기 명시된 총 보수와 함께 증권거래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316호 (2022.07.14~2023.07.13)


□ 리스크관리 및 투자위험


해당 투자위험은 전체 목록 중 일부를 나열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 유의사항
● 투자자는 해당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변동, 환율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은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IGER ETF에 투자하기 전, 투자자 또는 잠재적인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자신의 특정한 투자 요구나 목적 및 재무상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투자자문가와 상담하거나 신탁계약서 및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투자대상국가의 시장, 정치 및 경제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작하였으며, 본 자료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당사의 승인 없이 복제되어 유통될 수 없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 방법의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 계약기간 만료 전 중도 해지하거나 계약 기간 종료 후 연금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세율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