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배당 ETF 중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ETF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미국배당다우존스(Dow Jones US Dividend 100(PR) Index) 지수를 추종하는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입니다. SCHD는 2022년 한 해 동안 약 15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6월 20일, 국내에도 미국 SCHD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배당 ETF가 0.03% 총보수로 상장합니다. 바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입니다. 배당 선진국 미국에서 주목받는 배당 ETF를 이제 보다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됐어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ETF 저렴한 총보수(0.03%)로 상장 !
인플레이션이 길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는 증시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인컴 확보가 가능한 배당 ETF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고배당 기업에 투자합니다.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만큼 시세차익과 인컴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특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SCHD가 지급하는 연평균 3%~ 4%대의 높은 배당수익을 월분배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SCHD라 할 수 있어요.
투자 포인트 1. 변동성 장세의 투자 대안 '배당 ETF'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변동성 장세에서 빛을 발하는 ‘배당 ETF’입니다.
우리가 주식에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과 기업 배당에서 나오는 ‘배당수익’이 있는데요. 과거 S&P500 지수를 살펴보면, 연평균 수익률에서 배당수익이 기여하는 부분이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1940년대와 1970년대의 경우 연평균 수익률에서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65%, 71%나 됐어요. 2000년대 약세장에서는 배당이 주가하락분을 거의 상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변동성 장세에서 배당이 수익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2022년 하락장에서는 미국에 상장된 배당 ETF(AUM 10억달러 이상)로 사상 최대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투자포인트 2, 높은 배당수익률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이 성장하는”미국 기업에 투자합니다.
흔히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선택할 때 현시점의 배당수익률만 체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 고배당주의 경우 실적이 나빠지면 배당을 줄이는 ‘배당컷’ 이슈나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고배당 함정(yield trap)’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당 투자는 단순히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성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펀더멘탈까지 양호한 미국 Qulity 우량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단순 고배당주가 갖는 한계점을 뛰어너믈 수 있어요. 지수 조건을 보면 튼튼한 펀더멘탈 기반으로 배당이 성장하는 기업들을 편입하게 되어 있거든요. 배당의 연속성, 성장성, 수익성까지 모두 고려해 기업을 선별하기 때문에 배당의 함정에 빠질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답니다.
지수의 성장성과 인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추종하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는 10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꾸준히 배당 성장을 늘려온 기업들을 담고 있어요.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매출이 계속 늘고, 이를 토대로 배당을 실시하는 만큼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거죠. 이런 기업은 주가가 하락하거나 기업이익이 감소하는 국면에서 낙폭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당금과 지수의 성장을 함께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미국 증시가 흔들렸던 시기, S&P500대비 하락폭이 작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위기의 순간에 돋보이는 방어능력에 배당수익까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지수입니다. 배당수익률을 비교해보아도 S&P500대비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평균 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3. 월분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SCHD' 저렴한 0.03% 총보수로 등장하다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투자자에게 효율적인 한국형 SCHD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SCHD는 국내 투자자들도 매우 선호하는 상품 중 하나인데요. 미국 배당전략 ETF AUM 상위 5개 ETF 중 누적수익률,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단연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이죠. 덕분에 2022년엔 미국배당 ETF 중 SCHD가 순매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Bloomberg, 2023.4기준)
이제 국내 투자자들은 한국형 SCHD인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로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어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연 4%에 근접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의 배당수익률을 분기 배당이 아닌 월배당으로 지급합니다. 월분배를 통한 지속적인 인컴 흐름은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기 투자에 효율적인데요. 특히 절세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로 투자할 경우 월분배의 장점을 얻을 수 있어요.
또 하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상장 ETF로 한국 시장 개장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매매 가능하며, 환전비용이나 거래세 등의 투자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2의 월급! 제 2의 파이프라인을 찾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ETF를 통해 만들어보면 어떤가요
우량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배당 ETF 투자는 효율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어요.
지수의 성장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배당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연평균 3%~ 4%대의 배당수익을 매월 꼬박꼬박 챙길 수 있는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로 배당 ETF 투자를 시작해보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251호 (2023.06.08~2024.06.07)
원래도 배당으로 유명한 미국배당다우존스지수에 투자하면서 추가로 +3%, 혹은 더 많이 +7%를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 2의 파이프라인, 제 2의 월급! 모두가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이야기죠. 이를 ETF 투자를 통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장기 투자의 즐거움이 커질 테고, 은퇴자라면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 텐데요.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평균적으로 연간 3%~4%대의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데요, 여기에 +3%. +7%의 인컴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ETF가 상장합니다. 새로운 배당 전략으로 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률이 다소 아쉬웠던 분들에게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ETF를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를 소개합니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
TIGER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의 투자 전략은 상품명에 잘 나타나 있어요. 두 상품 모두 미국의 우량 배당주 100종목을 편입한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에 투자하는데요. 배당 주식에 투자해 배당금을 얻는 한편, 옵션 매도로 얻은 프리미엄으로 연간 +3%, +7%의 추가 수익을 확보합니다.
주식 매수와 옵션 매도를 함께 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쓰긴 하지만, 옵션의 100%가 아닌 일부만 매도해 주가 상승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기존 커버드콜 ETF와 차이가 있습니다.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면 지수 상승세를 못 따라 가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옵션 매도 비중을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약 15% 내외,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ETF는 40%이내로 제한해 운용합니다. 따라서 주가지수의 성장은 따라가면서도 월분배금을 늘리는 전략인 것이죠. 옵션 매도 비중에 따라 지수의 성장폭과 배당수익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목적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1. 꾸준한 배당과 견고한 펀더먼텔의 우량 기업에 투자
TIGER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편입한 100개의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합니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배당수익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배당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데다 기업의 펀더멘탈까지 튼튼한 기업이에요. 덕분에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는 약세장에서도 수익률을 방어하면서 연평균 3%~4% 대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요.
투자포인트 2, 옵션 프리미엄 전략으로 월배당 업그레이드
TIGER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가 추가로 얻는 +3%, +7%의 프리미엄은 콜옵션을 매도해서 얻지만 기존의 커버드콜 전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커버드콜 전략은 콜옵션을 100% 매도하기 때문에 주가의 상방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번에 상장되는 두 상품은 콜옵션을 일부만 매도해 주가 상승을 따라가는 전략을 추구합니다.
TIGER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의 경우 옵션 매도 비중을 15% 내외로 하고,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의 경우 옵션 매도 비중을 40% 내외로 진행하는데요. 옵션 매도를 크게 하면 프리미엄 수익은 크지만 장기 주가상승 여력이 낮아지고, 옵션 매도를 적게 하면 프리미엄 수익은 낮지만 장기 주가상승 여력은 크게 가져갈 수 있어요.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과 '배당 이익'을 선택
두 상품이 추종하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는 2023년 4월 기준 연간 배당수익률 4%대에 근접하는 배당수익률을 보였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3% 프리미엄을 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TIGER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ETF는 +7% 프리미엄을 더하는 전략을 추구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수익률이 무조건 높은 +7%가 더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볼 수만은 없습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선택한다는 것은 미래의 자산가치 상승 대신 현재의 인컴을 선택한다는 의미이니까요.
즉, +3%프리미엄은 주가 상승 여력이 더 큰 만큼 장기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고, +7% 프리미엄은 주가 상승은 천천히 따라가는 대신 배당금이 높아지고 변동성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투자포인트 3. 나에게 맞는 인컴 솔루션 선택 가능
이번에 상장하는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ETF, TIGER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투자 목적과 기간,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을 낮춰서 성장성을 좇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등의 장기 투자자라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 ETF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또 현재의 현금흐름을 극대화해서 배당금을 월급처럼 활용하고 싶은 은퇴 준비자라면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 ETF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TIGER 배당다우인컴 ETF 시리즈 3종은 모두 한국 시간으로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에게 더욱 효율적인 상품이라 할 수 있어요.
최근 국내에도 미국 우량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흐름에 따라가는 S&P500, 나스닥100, 다우존스 ETF는 물론 SCHD나 JEPI 등의 고배당 ETF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데요. 한국형 SCHD라 할 수 있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거기에 프리미엄을 +7% 더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 ETF’, SCHD에 +3% 프리미엄을 추가한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 ETF’를 활용해 나에게 맞는 배당 전략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252호 (2023.06.08~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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