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ETF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비만 치료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모델 킴 카다시안,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비만 치료제로 큰 효과를 봤다고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한 달치 주사 비용이 1300달러(약 170만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요.

2월 29일, 글로벌 비만 치료 시장의 양대 산맥인 ‘일라이 일리’와 ‘노보 노디스크’를 포함해 미국·유럽의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가 상장합니다.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입니다.

TIGER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는 빅파마에 투자해 혁신 성장 테마를 누리면서 월배당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 상장!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는 선진국 상장 기업 중 비만 치료제 테마 관련 매출이 발생하거나 R&D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 10종목에 투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 대표 제조사인 ‘노보 노디스크’와 비만 주사제 대표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가 각각 28% 비중을 차지하고요.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암젠, 로슈, 화이자 등 나머지 8종목은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포함됩니다. 

비만 치료 시장은 ‘GLP-1 작용제’의 등장으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어요. 당뇨 치료제에 사용됐던 GLP-1 작용제가 비만 치료는 물론 다양한 만성질환에 효과를 보이면서, 글로벌 빅파마 기업들이 GLP-1 기반 비만 치료제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비만은 개인 건강의 영역을 넘어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비만 치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결국 주인공은 빅파마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빅파마 기업들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는 특별하게 월배당 ETF죠.





투자 포인트 1. 일라이 릴리와 노보노디스크에 50% 이상 투자

TIGER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는 비만 신약개발 지형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에 각각 28% 이상 투자합니다.

릴리와 노보, 두 기업은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의 80~85%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요.  전 세계 헬스케어 섹터 내 시총 1위 기업인 일라이 릴리는 최근 테슬라, TSMC 등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9위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총 1위였던 LVMH를 제치고 유럽 전체 대장주로 자리잡았죠.

두 기업은 GLP-1를 기반으로 하는 이중·삼중작용제 및 신규 타깃에 대한 연구 개발에 가장 앞서 있고,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임상 시험중인 릴리의 레타트로타이드(Retatrutide)와 노보의 카그리세마(CagriSema)는 주 1회 피하주사 제형으로 -25% 이상의 체중감소율을 목표로 해 비만 치료제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요.



비만치료제 산업에 투자한다면 이 두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포인트 2. 승자독식 비만 신약 시장, 결국은 글로벌 빅파마

글로벌 빅파마의 활발한 M&A 또는 라이센스 계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은 빅파마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 글로벌 빅파마는 전체 헬스케어 섹터 M&A의 69% 이상을 차지했고, 올해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를 가속화하고 있어요. 특히 당뇨 및 비만치료제가 포함된 내분비,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경쟁에 뛰어들며 GLP-1 작용제와 같은 혁신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를 필두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머크, 미국 암젠, 스위스 제약사 로슈 등 빅파마가 경쟁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은 눈에 띄는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 기업들은 안정적인 주력 상업화 제품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빅파마의 경우 R&D 지출을 통해 비만 치료제 산업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약인 만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금흐름이 탄탄한 빅파마들이 장악하지 않을까요? TIGER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Plus ETF 10 종목 중 9종목은 2022년 글로벌 제약사 R&D 비용 상위 20개 기업에 속한답니다.


투자 포인트 3. 빅파마의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월배당 지급

이렇게 자금이 풍부한 빅파마기업들에 투자하기 때문에 혁신 성장 테마이지만 분배금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TIGER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 2 Plus ETF는 빅파마 기업들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을 월배당으로 지급합니다. 기존 주력 제품과 코로나 19 백신 및 치료제 판매 호조로 그동안 글로벌 빅파마들은 현금을 많이 쌓아 두었습니다. 풍부한 잉여현금흐름은 배당 자원으로 활용되는데요, 그래서 TIGER글로벌 비만치료제Top 2 Plus ETF는 혁신성장테마 ETF이면서 동시에 월배당 ETF인 것이죠

새롭게 상장하는 TIGER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를 통해 월배당을 받으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혁신 테마에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로운 비만치료제 시장, 알고 있어야 할 지각변동

 비만치료제 시장, 새로운 트렌드로 꼽히는 이유가 뭘까요? 이전에 다이어트 약과는 어떻게 다르길래헬스케어 섹터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일까요?

비만 치료 시장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데는 ‘GLP-1 작용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GLP-1 비만 메가 트렌드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30%씩 성장해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GLP-1 비만 신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미국 내 시장침투율은 3% 미만이라 앞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GLP-1작용제는 원래 췌장의 베타 세포를 활성화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당뇨 치료제로 출시됐습니다. 그런데 GLP-1 작용제를 장기 추적한 결과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비만 치료제로 개발이 확대됐어요.


 게다가 GLP-1 작용제는 당뇨·비만을 넘어 심혈관, 심근염, 말초혈액질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알츠하이머 등 혈관질환 및 염증질환 분야에서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 주인공은 비만치료제 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혁신 성장 테마에 투자할 때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를 기억해주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092호 (2024.02.19~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