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ETF

변동성을 넘어 시장 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요즘인데요, 뉴스에서는 연일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이 불안정할 때는 여윳돈을 잠시 맡길 수 있는 투자처에 주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이자가 붙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향후 적절한 투자 기회와 시기가 오기 전까지, 임시로 나의 소중한 자금을 잠시 맡겨둘 수 있는 금융상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내년 초까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상품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품으로 활용하려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1)소액으로 투자 가능해야 하고 (2) 변동성이 작고 중장기적으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소 까탈스러운 조건들을 만족해야만 남는 여유 자금을 투자할 수 있겠죠. 흔들리는 장세에 우산이 되는 ETF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CD 91일 금리가 일간으로 떨어질 때도 있는데 어떻게 중장기적으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수 있지?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두 가지를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요. 첫째, TIGER CD금리투자 KIS (합성) ETF가 10월 27일 기준으로 기초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을 변경해 오후 기준 발표되는 CD 91일 금리만 타깃 합니다. 이로써 오전과 오후사이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Capital loss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둘 째, CD 91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TIGER CD 금리투자 KIS(합성) ETF는 매일 고시되는 CD 91일 금리를 365일로 나눈 만큼의 금리(이자수익이)가 가격에 반영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전일대비 금리의 하락은 ETF가격 하락을 의미한다고 볼 수 없죠. 예를 들어 내일 CD 91일 금리가 3.97%에서 3.95%로 하락한다고 해도 ETF 가격 상승폭이 전일 대비 줄어드는 것이지 ETF 가격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것은 아닙니다. 쉽게 말해 CD91일 고시 금리가 전세계적인 금리인상기를 넘어 마이너스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는 이상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물론 TIGER CD금리투자 KIS(합성) ETF는 잔존 만기 60~120일 이내의 국내 시중은행, 특수은행이 발행한 CD금리를 약 10종목 정도 담고, 매일 리밸런싱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일별로 CD 91일 금리를 타깃하는 거죠. 채권을 담고있으나 금리 수익률을 타깃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할 때 채권 가격이 하락해 ETF 수익률이 하락할 수도 있는 "채권 가격 지수 추종형" ETF와는 구조가 다릅니다. CD 91일 금리의 일별 수익률이 지수 수익률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금리가 상승하면 매일매일 붙는 이자가 늘어나는  셈이죠.


CD금리란? 
 
먼저 CD금리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되실 텐데요. CD금리는 은행이 돈을 빌려올 때 주는 이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대출을 해주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예금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지만, CD(Certificate of Deposit)라는 양도성예금증서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은행이 100만원짜리 CD를 발행한다는 것은 ‘만기일 이후 가져오면 100만원을 드린다’는 은행의 증표를 주는 것입니다. 다만 이때 파는 CD 가격은 100만원보다 할인한 금액으로 팝니다. 만약 90만원에 판다고 하면 금리 10%의 CD인 것이죠.

CD금리는 보통 은행들 간, 혹은 금융기관 사이 원화 현금을 조달할 때 통상적으로 CD 91일 고시 금리를 비용으로 지불합니다. 그래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현금에 투자해 CD  91일 금리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와 CD 91일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주체를 이어주는 ‘상장된 은행’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중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ETF를 통해 통상적으로 금융기관들 사이에만 통용되었던 CD 이자수익을 원하는 개인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잔존 만기 60~120일 이내의 국내 시중은행, 특수은행이 발행한 CD금리를 약 10종목 정도 담고, 매일 리밸런싱을 실시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CD의 발행주체가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인 만큼 상대적으로 발행 주체도 우량하다고 볼 수 있겠죠.

또한 CD금리는 일반적으로 동일 만기라고 볼 수 있는 3개월 국채나 통안채보다 2010.01.01~2022.09.01까지 대략적으로 높은 금리를 보여줍니다.




지금 같은 금리인상 시기에는 CD금리도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오르기 때문에 CD금리를 추종하는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도 그에 따라 수익률이 상승하고, ‘일간 리밸런싱’으로 매일 새로운 CD 물 편입을 통해 금리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긴축 행보에 CD 91일 금리는 올해 초 1.30%에서 11월 4일 기준 3.97%로 상승했죠. 이자 수익이 늘어난 거예요. 파월은 볼커 전 의장 문구를 활용하면서 피봇은 없다고 말했으며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긴축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활용해볼 수 있는 시기죠.





ETF를 통한 소액투자와 편리한 현금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단기자금을 운용하기 적합한 두 가지 조건, 소액 투자와 편리한 현금화는 바로 ETF여서 가능합니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ETF이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지금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쉬어가고 싶을 때 파킹형 상품으로 활용 가능하고, 또한 ETF 투자이다 보니 일반주식 거래하는 것과 같이 원하시는 시점에 편하게 매도하실 수 있죠.

CD 금리 가격을 오후 가격 한 번만 반영!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이미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주목하고 계신데요. 앞으로 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오늘 추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0월 27일,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에도 물론 일간 리밸런싱을 통해 일간 금리 변동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였지만, CD금리가 하루에 오전과 오후 두 번 고시되어 고시되는 시점의 가격을 ETF 가격에 반영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하루만 놓고 보면 가끔 약간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부득이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아쉬움까지 없앨 수 있도록 CD금리 가격을 오후 가격 한 번만 반영하도록 기초지수 방법론을 변경하여 이를 보완했습니다.

계속 오르는 금리가 장점이 될 순 없을까 고민하셨던 투자자분들도
또 다른 기회가 오기 전 여유 자금을 어디에 투자해 볼까 생각하셨던 투자자분들도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활용해보세요!

□ 상품개요

* 상기 명시된 총보수와 함께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466호 (2022.10.26~2023.10.25)


□ 리스크관리 및 투자위험


해당 투자위험은 전체 목록 중 일부를 나열한 것으로 고유위험 등 자세한 내용은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 유의사항
● 투자자는 해당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변동, 금리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은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IGER ETF에 투자하기 전, 투자자 또는 잠재적인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자신의 특정한 투자 요구나 목적 및 재무상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투자자문가와 상담하거나 신탁계약서 및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투자대상국가의 시장, 정치 및 경제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작하였으며, 본 자료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당사의 승인 없이 복제되어 유통될 수 없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 방법의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 계약기간 만료 전 중도 해지하거나 계약 기간 종료 후 연금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세율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