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는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되었다. 2024년 2분기 역시 1분기의 연장 선상일 것으로 보인다.
3월 FOMC에서 연준의 시장의 예상과 반대로 연간 금리인하 횟수 3회를 유지했다.
2분기에도 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관련되어 있는 경제지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지표들의 방향성, 시장 예측을 벗어나는 정도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려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6월 금리인하가 시작될 수도,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금리인하를 기다리는 동결 구간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연준도 인플레이션이 울퉁불퉁하게 완화될 것이라 이야기했던 만큼 변동성은 미국 대선 상황과 더불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ETF들을 되도록이면 편입하되 미국 성장주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AI 수혜가 기대되는 혁신 성장 테마형 ETF를 놓치지 말자.